급변하는 교회의 선교적 상황속에서 문화적 도구는 그동안 사용되었던 전통적인 선교방법의 대안일 뿐만 아니라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유를 주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가능케 한다.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감상, "어? 클래식도 맛있네!"는 성도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품격있는 취미생활과 건전한 여가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이다. 음악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주대 최종문교수를 비롯한 음악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있으며,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ECM센터 4층 글로리아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.